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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서한

연설문/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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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제목 2011년 신년사
내용 신 년 사
신묘년(辛卯年) 희망의 새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 참 힘든 일도 많았지만 꿋꿋하게 본분을 지켜온 공단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공단 가족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
하면서,
더불어 꿈꾸는 모든 소망이 다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대전시와 국가 경제도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순결함과 평화로움을 상징하는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는 깨끗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우리의 전통 설화에도 많이 등장하고
있으며, 앞발이 짧아서 오르막을 잘 오르기 때문에 발전과 성장을 상징
하기도 합니다. 또한 토끼 눈은 밝은 혜안을 나타내는 ‘명시(明視)’라고도
합니다.

친애하는 임·직원 여러분!
돌이켜보면 공단 설립 10여년 동안 우리는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
우수공기업, 행정안전부와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노동부 주관 노사문화 우수기관, 하수도 기능경진대회 2연패, 환경분야
ISO 14001 인증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만족하며 안주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10년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상황이 전개될 수
있으며, 때로는 혹독한 시련의 시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정을 반영이나 하듯 올해에도 우리를 둘러싼 경영 환경은 그리
녹록치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불안한 남북관계, 끝나지 않은 불안정한
세계 경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난 등 공단의 외부 환경들은 어려움이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어려움은 비단 국내외의 어려움만이 아니기에 공단의 앞날을
토끼의 눈처럼 현명하고 예리한 눈길로 목표를 주시하여 공단의 발전을
위해 치밀한 준비와 노력으로 한발 한발 힘차게 전진해 나가는 오히려,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이러한 견지에서 신묘년 새해에 우리 공단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일들을 다음과 같이 강조 합니다.
첫째, 개인역량 강화입니다. 공단의 초석은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조직, 인력, 예산을 확대 지원하고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의 강화, 달성 가능한 범위보다 진일보한 개인별 업무목표 설정과
그에 따른 평가와 성과 보상으로 공단의 역량이 한 단계 발전되어야
하겠습니다.
둘째, 조직경쟁력 강화입니다. 관리·지원 부분은 각자의 업무 연찬과
연수 교육을 통하여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기술부분은 연구와 각종
시설물들의 운영 기능 향상과 개선을 통해 조직의 효율성 향상 및 원가
절감을 제고하여야 합니다.
셋째, 의식구조 변화입니다. 노사 상생의 공동체 의식을 높여 오늘날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선택으로 미래 지향적인 건전한 노사 관계를 유지
발전시켜야합니다. 외부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구조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의식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업무 추진과정에서 노사 간 대화와 협조에 의하여
노동조합과도 적극 협력할 것입니다.
인간의 삶의 역정을 다룬 소설 ‘대지’의 작가 펄벅은 “불가능하다고 입증
되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불가능한 것도 현재 불가능한
것일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개인이나 조직이 일을 시작할 때 꿈이 얼마나 큰가에 따라,
또한 역량이 얼마나 큰가에 따라 성과의 결과도 달라집니다. 꿈과 역량이
있느냐 없느냐, 큰가 작은가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해내겠다는 긍정적인 강한 신념이며 의지입니다. 이러한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창조적, 미래지향적’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뛰고 또 뛰어야
겠습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완벽한 시설관리 및 운영으로 최고의 시민서비스
제공을 우선으로 하는 공기업입니다. 우리 공단 임직원들은 이를 통하여
최고의 공기업으로 이룩하는 성과가 우리들의 보람이고 긍지임을 명확
하게 인식하여야 합니다. 진정한 성과는 대화와 소통으로 한마음이 되어
추진하여야 이룩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점은 우리 공단이 새로이 거듭나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건전한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고 감정적 비난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직시하여야 합니다.
이젠, 우리들이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오늘이 그 시발점입니다.
끝으로, 지난 한 해 맡은 바 책임을, 최선을 다해 완수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1. 1. 3.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서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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