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이범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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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여보야 오늘따라 보고 싶다. |
| 내용 | 2007년 12월 27일 당신이 대전 성모병원에서 운명하고 난 다음에 난 지금까지 정신없이 살아왔다. 선미도 이제 커서 졸업하고 미국에 수련실습으로 가 있고, 아들 용재는 지금 대전 할머니 집에서 살고 있어 비록 지금은 볼수 없지만 주님의 재림의 날 반드시 다시 볼 것이라 생각하고 내가 돈이 없어서 당신을 살리지 못한것 같아 마음에 부담과 후회가 심하게 돼. 항상 아이들 열심히 잘 키우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사랑해 여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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